$SPCX 스페이스X, 주가 급등 - 컨센서스 상향과 주가 간의 괴리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박준규입니다. 스페이스X (SPCX US) 주가가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어제도 약 8% 급등했습니다. 직접적인 요인은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의 코멘트였는데요, 해당 애널리스트는 스페이스X에 대해 Overweight 의견과 300달러의 목표주가를 재확인했습니다. ■ 금리 vs 기대 우선적으로는 현재 미국 우주 산업 관련주 중에서 스페이스X의 주가만 고금리에 대항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중금리가 오르면서 우주 관련주들이 모두 기존 상승분을 반납할때 스페이스X만이 8월부터 견고한 흐름을 보여줬죠. 이 말은, 금리 우려를 불식시키는 기대가 작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 그 기대는 뭐가 있을까요? 대표적으로는 스타십이 있습니다. 10월 말 또는 11월초에 스타십의 15차 시험발사가 예정이 되어 있는데, 머스크는 14차 시험발사 결과에 따라 15차 시험발사에서 2단 스타십의 타워 캐치를 시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4차 시험발사는 성공적이었고, 이제 시장은 스타십 2단의 타워 캐치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죠. 타워 캐치가 중요한 이유는 발사 단가 절감에 가장 필요한 과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 CSA 매출의 힘 핵심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인식될 CSA 매출입니다. 현재 스페이스X의 하반기 CSA 매출 확약 규모는 공개된 규모만 해도 145.1억 달러입니다. 상반기 전체 매출인 125.1억 달러보다 큰 규모죠. 내년에는 무려 445.1억 달러가 CSA 확약 매출로 잡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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