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N 개인적으로는 AI capex가 하이퍼스케일러 중심으로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서, 27년 하반기 이후 중국발 서버용 메모리 공급 확대만으로 GPU 병목이 유의미하게 완화될 것이라는 주장에는 다소 회의적이다 물론 레거시 메모리 ASP가 하락하면 inference 사업자 입장에서는 모든 KV cache를 HBM에 올리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DRAM,LPDDR,CXL tier로 오프로드하는 방향이 강화될 수 있다 이 경우 HBM 수요 일부가 둔화될 가능성은 존재한다 다만 HBM 수요의 본질은 단순 용량보다 대역폭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특히 학습과 high-throughput inference 구간에서는 여전히 메모리 대역폭 병목이 핵심이며, 이 영역은 레거시 메모리로 대체되기 어렵다 결국 KV offload 확산이 HBM의 용량 프리미엄에는 영향을 줄 수 있어도, 대역폭 프리미엄 자체를 훼손하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HBM4 이상 고용량, 고대역 제품으로 갈수록 중국과의 기술 격차는 단순 DRAM 수준이 아니라 TSV, advanced packaging, thermals, yield, qualification 전반으로 확대된다 단기간 내 캐치업이 쉽지 않은 영역이라 본다 오히려 중요한 건 최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서로의 공급망 확장 움직임을 확인한 이후, 본격적으로 HBM capex 경쟁에 들어가는 흐름이라고 본다 향후 GPU 수급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중국발 메모리 공급 확대보다, HBM 3사의 증설 속도라고 생각함! (이상 반도체 비전문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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